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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2019년 지방자치단체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에서 1등급을 받았다.
행정안전부에서 243개 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과징금·이행강제금·부담금·과태료·변상금 등 체납률이 높고 관리가 필요한 행정제재 부과금 성격에 해당하는 5개 세목을 평가했다.
주요 항목으로 세외수입 징수율, 체납액 축소 노력도, 과오납 축소 노력도 등 3개 분야의 총량지표와 징수전담팀 설치 등의 정책지표를 기초로 서면평가와 현지실사를 병행했다.
시는 세외수입 징수율, 과오납 축소 노력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을 뿐 아니라 징수전담팀 설치, 징수보고회·업무보고회 실시 등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 측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문식 징수과장은 “이번 결과는 세수를 확보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들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보다 나은 세외수입 징수방안을 마련하고 세외수입 운영에 대한 분석을 통해 세수증대에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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