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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박민정이 새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 합류를 확정했다.
'아무도 모른다'(극본 김은향, 연출 이정흠)는 SBS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월화드라마로 경계선에 선 아이들과 아이들을 지키고 싶었던 어른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이다.
박민정은 극 중 밀레니엄 호텔 총지배인 배선아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배선아는 눈에 띄는 고혹적인 외모의 소유자이자 대학을 조기 졸업하고 미국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뇌섹녀'이다. 백상호(박훈 분)와 같은 보육원 출신으로 호텔 그리고 상호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인물이다. 특히 카리스마와 프로페셔널 등 색다른 면모들로 절절한 모성애 연기를 펼쳤던 전작 ‘녹두전’에서의 모습과는 상반된 반전매력으로 시청자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한편 일찌기 캐스팅 확정한 김서형 류덕환 박훈 등 배우들의 호흡이 기대되는 '아무도 모른다'는 오는 3월 SBS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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