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3Q 매출 290억원·영업손실 9.5억원 기록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의 캐주얼 보드게임 프렌즈마블이 7일 신규 콘텐츠 ‘슈퍼리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슈퍼리그는 1:1 매칭 대전으로 새로운 룰과 승리 조건을 도입해 게임 플레이의 전략성을 한층 강화했다. 방문할 때마다 이용자가 보유한 모든 국가의 통행료가 배수로 증가하는 ‘슈퍼 시세폭등’과 지정한 국가에 재개발 배수를 적용해 더 높은 통행료를 징수할 수 있는 ‘국가개발’, 원하는 국가를 즉시 방문할 수 있는 ‘직항 세계여행’ 등 신규 오브젝트를 추가해 전략적 재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게임 플레이를 통해 도안과 랜드마크 정수를 수집 시 ▲콘타워, ▲콘뮤지엄, ▲콘스타디움 3종의 건물을 원하는 국가에 건설할 수 있는 히든 랜드마크 콘텐츠도 함께 선보인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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