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액션스퀘어↑·아이톡시↓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토마토 추출 원료인 프루트플로우(Fruitflow)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한 신제품인 스피드플로우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프루트플로우는 토마토에서 추출된 수용성 유용성분을 농축하여 만든 식품원료로서, 유럽식품안전청(EFSA)로부터 혈행개선 기능성을 인정 받은 원료이다.
프루트플로우의 핵심성분인 아데노신, 클로로겐산, 루틴의 복합물이 혈전을 유발하는 혈소판 응고를 막아 체내 흐름을 개선한다는 사실이 발견된 이후 다수의 SCI급 논문에 ‘프루트플로우’의 기능성이 게재된 바 있다.
휴온스는 국내 소비자들도 간편하게 프루트플로우를 섭취할 수 있도록 정제 형태의 스피드플로우를 개발했다.
최상품의 프랑스산 토마토에서 프루트플로우를 추출하는 DSM사의 원료를 채택, 프리미엄 프루트플로우를 담았으며, 현대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B12, 비타민B6, 엽산, 칼륨, 케르세틴 등의 부원료까지 함께 배합했다.
여기에 바쁜 현대인들의 생활습관을 고려해 PTP 개별 포장을 적용, 언제 어디서든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NSP통신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