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30일 코스피(-0.30%)와 코스닥(+1.30%)의 하락과 상승이 엇갈린 가운데 은행주(-1.11%)는 하락했다. 은행주 9종목 중 BNK금융지주를 제외한 8종목이 하락했다.

유일하게 상승세를 보인 BNK금융지주는 전거래일대비 +0.52%(40원) 올라 766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제일 큰 하락률을 보인 신한지주는 전거래일대비 -1.70%(750원) 내려 4만3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음으로 큰 하락률을 보인 하나금융지주는 전거래일대비 -1.60%(600원) 내려 3만6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JB금융지주는 전거래일대비 -1.26%(70원) 내려 5490원에 장을 마감했다.

그 외 기업은행(-0.84%), KB금융(-0.83%), 우리금융지주(-0.43%), DGB금융지주(-0.42%), 제주은행(-0.37%) 순으로 하락했다.

기타금융 업종인 대부업체 리드코프는 전거래일대비 -2.20%(160원) 내려 7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푸른저축은행은 보합세로 7830원에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