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3Q 매출 290억원·영업손실 9.5억원 기록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트리 오브 세이비어’(개발사 IMC게임즈)에 서비스 4주년을 기념한 ‘4ever’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마신 길티네로부터 세계를 구원하는 결전의 스토리 ‘에피소드12: 마지막계시’를 공개했다. 이용자는 종언의 길, 서융거스 가도 등 6개의 신규 지역에서 플레이하며 마왕 바이가 등 새로운 인물을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매화검수 ▲테라맨서 ▲아발리스터 ▲크루세이더 ▲랑다 등 신규 클래스 5종을 추가했다. 각 클래스는 소드맨, 위저드 등 계열에 따라 공격, 회복, 디버프에 특화된 스킬을 보유하여 상황에 맞는 전략적인 전투를 구사할 수 있다.
최고 레벨을 420에서 450으로 확장하고, 아크, 디스나이 등 신규 장비를 추가했다. 신규 아이템은 에피소드12 지역의 엘리트 몬스터를 처치하면 얻을 수 있다. 또 아이템 가공 난이도를 낮추고 장비 옵션의 수치 범위를 공개하는 등 이용자 편의를 위해 장비 시스템을 개편했다.
넥슨은 내년 1월 9일까지 4주년 상점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내년 1월 1일까지 400레벨 점핑 캐릭터를 제공하고, 주말 및 휴일에 접속하면 고급 아이템을 지급하는 4주년 출석 이벤트도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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