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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프로야구 H2 신규 ‘HOF 등급’ 선수카드 적용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12-12 17:50 KRD7
#엔씨소프트 #프로야구H2 #HOF등급선수카드

NC 테임즈, 해태 이종범, 빙그레 장종훈 등 첫번째로 선정

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신규 ‘HOF 등급’ 선수카드를 업데이트했다.

HOF(Hall Of Fame, 명예의 전당) 등급은 기존의 레전드 등급 선수카드 중에서 선정된다. NC 테임즈(’15), 해태 이종범(’94), 빙그레 장종훈(’91) 등 9명의 선수가 첫 번째 HOF 등급 선수카드로 등장한다.

HOF 등급 선수카드는 모든 구단과 연도 배지의 효과가 적용된다. 특정 상황에 안타/홈런 확률 등이 대폭 상승하는 고유 특수 능력도 사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지정된 특수 카드와 코치, 게임 내 재화 등을 사용해 HOF 등급의 선수카드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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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는 2019 한국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선수를 업데이트했다. 올해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10명의 선수(NC 양의지, 키움 박병호, SK 최정 등)를 신규 골든글러브 등급 카드로 만날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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