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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백광. 커넬대학교 한국캠퍼스 상담학)이 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윤보현) 행사에 초청돼 행복재테크 특강을 가졌다고 소속사 측이 11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권영찬은 지난 10일 전남 나주 한 호텔에서 ‘전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소속 200여명의 간호사와 사회복지사 그리고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따뜻한 동행 2019년 정신건강증진사업 발전대회’에 인문학강연자로 명사 초청됐다.
권영찬은 이날 ‘당신이 희망의 주인공입니다’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센터 간호사 및 사회복지사들의 자존감을 고취시키고 일과 삶의 균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행복한 삶에 대한 동기도 부여했다.
권영찬은 지난 2012년부터 전국의 정신건강복지센터의 간호사와 사회복지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행복재테크 특강을 진행하며 ‘희망’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이날 강연에 앞서서는 윤보현 센터장의 인사말과 강미정 건강증진과장의 격려사에 이어 정신건강증진사업 평가결과에 따른 전라남도 도지사의 우수기관 표창식이 거행됐다. 또 시상식과 함께 나주정신건강복지센터의 선주형 팀장의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중증정신질환자 사회통합’에 대한 발표와 ‘응급 개입 팀 운영 관련 의견수렴’이 진행됐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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