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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충남도(지사 양승조)가 10일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단장 이석구)과 함께 ‘2019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양승조 지사와 시·군 보건소장, 담당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발표,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만성질환관리를 위한 보건소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주민 건강 수준 분석 자료 및 지역별 건강 취약 지표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사전 예방 관리와 바른 생활습관 관리를 위한 교육·홍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내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으며 ‘도민 건강 우리가 책임지겠습니다’라는 구호와 함께 도민의 건강을 관리하는 담당자로서의 역할을 다짐했다.
아울러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오피스 스트레칭 ▲고혈압관리 강화를 위한 혁신방안 ▲성인대상자의 효과적인 교육방법 등을 주제로 특강도 펼쳤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누구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 또한 지방정부에 주어진 책무이고 잘 설계된 복지제도와 보건정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민 모두가 더불어 건강하고 더불어 행복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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