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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가수 강애리자가 반려견 건강 지킴이로 활약한다.

5일 강애리자 측에 따르면 강애리자는 지난 4일 견공본가(대표 류홍선 한의학박사) 반려견 한방보양식 브랜드인 멍이장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견공본가 제공)

강애리자는 이번 홍보대사 발탁으로 류홍선 박사가 직접 참여해 전개 중인 ‘반려견과 오래오래 행복·사랑 나눠요’ 캠페인에 함께 하게 된다. 또한 견공본가에서 출시한 한방보양식 제품 홍보에도 나설 예정이다.

강애리자는 “사랑스러운 반려견들이 건강을 지켜 오랜동안 견주들과 행복한 동행을 이어갈 수 있도록 멍이장군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애리자는 세 살때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불러 데뷔한 뒤 가족그룹 ‘작은별 가족’ 멤버로 활동하며 사랑받았다. 1988년 솔로 발표한 ‘분홍 립스틱’은 대중의 큰 인기를 얻은 곡으로 배우 송윤아가 리메이크해 불러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강애리자는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경기도 분당 ‘핸딘 스페이스’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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