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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금호석유화학(011780)의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은 일부 사업부문 정기보수 및 비수기 영향에
따른 물량 감소, 부타디엔 투입가격 상승 등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다.
하지만 역내 모노머 증설 확대, 고무/수지 증설 제한 및 NB Latex/INB Latex/NdBR/SBS 등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로 내년에도 순수화학 업체 대비 안정적인 마진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동욱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또한 EBITDA 창출 능력 및 10년 PBR 밴드 하단 등을 고려할 경우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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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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