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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학박사’ 개그맨 권영찬, 스타들의 비보 관련 외신과의 인터뷰 잇따라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19-12-04 12:36 KRD7
#권영찬 #개그맨 #교수 #상담학박사

日 TBS · 니혼TV, 로이터통신 등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백광. 커넬대학교 한국캠퍼스 상담학)을 찾는 외신 언론사들이 늘고 있어 눈길을 끈다.

NSP통신- (권영찬닷컴 제공)
(권영찬닷컴 제공)

4일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일본 TBS 저녁 뉴스인 ‘뉴스캐스터’는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고(故) 구하라의 안타까운 사망 비보를 전하며 악플문제와 더불어 연예인 자살의 연관성을 집중 조명한 가운데 이날 가진 권영찬과의 사전 인터뷰 방송을 내보냈다.

이에 앞서서는 29일 세계적 통신사인 로이터(Reuters) 통신과 26일 일본 니혼 TV가 역시 한류스타 고 구하라, 설리 등과 관련해 한국 연예계를 중심으로 형성된 고질적 악플문제의 심각성을 되짚어보고 해결안은 무엇이 있는지를 권영찬과의 인터뷰를 통해 듣고 관련 영상을 송출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권영찬에 대한 외신들의 인터뷰 섭외 요청이 이어지고 있는데 대해 “최근 사회악으로 떠오른 연예계 악플과 관련, 스타들이 이에 대한 무방비 노출과 무차별 공격에 극단적 선택에 이르고 있는 문제에 대해 외신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이같은 현상과 해결안을 제시할 수 있는 인물로 연예계 실상을 잘알고 있으면서 대학강단에서 상담코칭학을 가르치고 있는 국내 연예인 출신 1호 상담학박사인 권영찬에게서 듣기 위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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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재 활발한 방송 활동 중인 권영찬은 지난 2015년부터 연예인들의 행복 증진과 함께 ‘연예인 자살예방센터’의 소장을 맡아 경제적인 어려움과 자살 위기에 노출된 연예인을 위한 무료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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