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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권영찬, 연말연시 행사 MC 및 강연 섭외 줄줄이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19-12-02 11:3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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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겸 방송인 권영찬(백광. 커넬대학교 한국캠퍼스 상담학 교수)이 지난 11월 들면서 각종 연말 및 연시 행사에 MC 및 인문학강연자로 일찍부터 섭외 요청이 일면서 바쁜 12월 일정을 보내게 됐다고 소속사측이 2일 밝혔다. 또 12월이 이틀 밖에 되지 않았지만 내년 1월 연시 행사에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권영찬은 매년 이 맘때가 되면 그의 진행과 명품 특강의 진가를 경험해봤거나 소문을 통해 전해들은 기업과 단체, 기관, 지자체 등으로부터 섭외가 뜨겁다.

NSP통신- (권영찬닷컴 제공)
(권영찬닷컴 제공)

이와 관련해 소속사 관계자는 “송년모임이나 연말 행사를 보다 뜻있고 즐거운 자리로 만들고자 하는 기업, 단체, 기관 등이 해마다 늘면서 레크레이션 진행과 인문학강연을 동시에 소화할 수 있는 적임자로 방송 29년차이자 대학 교수로 재직중인 개그맨 권영찬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 권영찬은 오랜 방송 경험과 개그맨 특유의 맛깔나는 입담을 더한 유쾌하고 매끄러운 진행실력은 물론 그의 롤러코스터와도 같았던 인생사를 통한 진정한 행복 찾기와 이웃 사랑을 위한 나눔활동 등을 소재로한 ‘행복재테크’ 강연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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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봉사와 재능기부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권영찬은 현재 시각장애인 개안수술 100인 프로젝트를 사비로 진행하며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몸으로 보여주고 있다.

한편 권영찬은 연말 행사의 잇따른 섭외 속에서도 가수 박지헌과 유리, 디케이소울(김동규)밴드, 강애리자, 신나라와 함께하는 ‘권영찬의 클래식콘서트’도 갖고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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