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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그라비티의 온라인 PC MMORPG 라그나로크 제로가 신규 메모리얼 던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업데이트되는 던전 ‘영웅의 흔적 Part.2 - 사라의 기억’은 100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차원의 균열 내부의 탐험가 타이거 NPC에게 퀘스트를 받으면 진입이 가능하다.
던전을 클리어할 때마다 균열의 실타래를 획득할 수 있으며 실타래를 열면 ‘차원의 균열석’과 ‘차원의 세공석’을 랜덤으로 얻을 수 있다. 이를 모아 사라의 기억 메모리얼 던전에서 사용 시 유리한 6종의 신규 장비 및 14종의 차원의 균열 장비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라그나로크 제로는 12월 11일까지 사라의 기억 메모리얼 던전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클리어 횟수에 따라 ‘차원의 세공석’을 지급한다. 이외 룬벼림 로브 등 신규 차원의 균열 장비 14종 중에 하나의 장비를 9제련 이상 만들어 이벤트 종료까지 소지하고 있으면 균열의 실타래 5개를 받을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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