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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임빌(대표 송병준)의 신작 모바일게임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가 애플 마켓에서 무료 다운로드 1위를 차지했다.

25일 0시를 기해 애플 앱스토어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가 단숨에 무료 다운로드 1위에 올라 흥행 청신호가 켜졌다.

2002년부터 2013년까지 폭넓은 유저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국내 1천7백 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국민 모바일게임으로 6년만의 공백을 깨고 선보이는 시리즈의 신작인 만큼 오랜 시간 게임을 기다려온 유저들의 기대감이 이번 사전 다운로드 결과에 반영된 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신작은 전작들의 강점인 ▲마선수, ▲나만의 선수 등 육성 요소는 더욱 풍성한 스케일과 시나리오로 계승·발전시켰으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풀 3D 그래픽으로 게임의 몰입감을 향상시켰다.

26일 0시 출시를 예고하며 쾌조의 사전 다운로드 결과를 통해 유저들의 기대감을 증명한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가 국민 모바일게임의 왕좌에 다시 한 번 오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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