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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4분기 신규 프로젝트 인식으로 반등 가능할 전망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19-11-21 08:0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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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삼천리(004690)의 3분기 매출액은 5700억원으로 전년대비 3.9% 증가했다.

ES 외형감소에도 에스파워 정비 기저효과와 도시가스 요금인상 영향으로 외형성장이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7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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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는 가스판매실적 감소에도 광명열병합 열/전기 판매량 증가와 REC 판매가 이뤄지며 실적이 개선됐다.

에스파워는 SMP 하락에도 CP 인상과 이용률 상승에 이익이 증가했다.

원전 이용률은 4분기에도 추가로 낮아지기 때문에 전력판매실적은 당분간 개선되는 추세가 예상된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ES는 외형과 이익감소가 크게 나타났지만 4분기 신규 프로젝트 인식으로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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