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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한동대학교 장순흥 총장이 학생들의 건강을 챙기며 지난 9월에 이어 아침 식사를 함께했다.
장순흥 총장은 19일 아침 한동대 학생식당을 찾아 학생들에게 사비로 아침밥을 제공하고 학업에 지친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장 총장은 학생들과 아침 식사를 함께하며 질문, 건의 사항 등 학생들의 목소리를 듣고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장순흥 총장은 특히 학생들이 학업 등으로 인해 아침 식사를 거르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학생들이 무엇보다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경쟁이나 승부에 너무 부담감을 느끼진 않길 바란다”라며 “학생들이 건강하고, 삶의 만족도가 올라가면 창의적인 생각은 저절로 따라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식사를 함께한 도지현 총학생회장은 “총장님께서 학생들의 건강과 행복에 관심을 가지시고, 그런 차원에서 꾸준히 이런 이벤트를 열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학업에 치여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 학생들이 이런 행사를 통해서나마 아침밥을 챙기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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