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3Q 매출 290억원·영업손실 9.5억원 기록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가 농구 게임 3on3 프리스타일(PlayStation4·Xbox One)에 추수감사절 시즌을 맞아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먼저 캐릭터의 상·하의를 각각 꾸밀 수 있도록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이 업그레이드된다. 상·하의 파츠가 분리됨에 따라 기존의 단일 의상에서 벗어나 여러 의상과의 매칭 및 다양한 코디가 가능해진다.
여기에 파츠 의상 36종이 새롭게 추가된다. 이번에 선보인 의상은 상의 21종과 하의 15종으로, 유저 개인의 취향대로 캐릭터의 외형을 보다 다채롭게 표현할 수 있는 만큼 게임의 몰입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조이시티는 이번 추수감사절 테마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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