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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37억원(-2% YoY), -30억원(적전)으로 컨센서스(1억원)를 하회했다.
아이돌 그룹의 컴백이 부재했으며, 블랙핑크의 태국(3회) 투어 외에는 특별한 수익화 활동도 없었다.
그럼에도 별도로는 소폭 흑자를 기록했는데 YG플러스가 음악 부문의 부진으로 예상(영업이익 10억원) 대비 크게 하회한 -4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4분기에도 다소 아쉬운 실적이 예상되는데 악동뮤지션의 음원 및 위너 컴백 등이 반영되나 가장 중요한 블랙핑크의 컴백은 해를 넘길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YG플러스 역시 역시 3분기 대비 특별한 모멘텀이 부재해 3분기와 비슷하거나 소폭 개선된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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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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