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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현대홈쇼핑(057050)은 4분기에도 홈쇼핑 부문 이익은 양호하겠다.
11월까지 진행된 4분기 동향은 3분기와 유사하다.
4분기 홈쇼핑 취급고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0%, 10.3% YoY 증가가 전망된다.
연결 영업이익은 12.8% YoY 증가한 281억원으로 예상된다.
렌탈, L&C, 호주 법인 이익은 각각 -35억원, 34억원, -46억원으로 전망된다.
호주 법인 영업 손실은 개국 초기 단계에서 인건비 등의 고정비 부담 때문이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당분간 40억원~50억원 수준의 영업손실이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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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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