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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장서희가 새로운 둥지를 찾아 틀었다.
높은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최근 장서희와 전속계약을 맺고 소중한 인연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서희는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오며 2002년 MBC ‘인어아가씨’, 2009년 SBS ‘아내의 유혹’으로 두 번의 연기대상의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한국을 넘어 대륙에서도 활약을 펼친 장서희는 500억 대작 중국 드라마 ‘수당영웅’에 출연하기도 하기도 하며, 한중수교 20주년 중국 드라마 ‘서울 임사부’로 중국 내 시청률 1위의 영광을 안기도 했다.
높은엔터 관계자는 “장서희가 앞으로 연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환경 제공은 물론 대중에게 더욱 사랑받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장서희를 새 식구로 맞은 높은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강성연 송옥숙 심이영, 엄현경 윤서현 이가은 전성우 조여정 등이 소속돼 활발히 활동 중이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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