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수원시여성지원민방위대원들이 6일 충남 태안군 일원에서 열린 워크숍에 참가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6일 충청남도 태안군 일원에서 지역사회 안전지킴이로 활동하는 ‘수원시여성지원민방위대’를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에 참가한 여성지원민방위대원 75명은 하수진 CnG교육코칭센터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안보교육’을 듣고 지역명소를 둘러봤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여성지원민방위대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뿐 아니라 안전·안보를 지키는 활동에도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수원시민 92명으로 구성된 ‘수원시여성지원민방위대’는 지역사회 안전지킴이로 재난·재해 현장 수습, 재난지역 봉사활동 등을 하고 있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