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 OST 두 번째 주자로 출격에 나선다.
‘나의 나라(극본 채승대, 연출 김진원) 측은 오는 2일 오후 6시 주인공 한희재(김설현 분)의 테마곡으로 ‘명품 보컬’ 옥주현이 가창한 OST Part2 ‘기억의 풍경 위에 그대가 서 있다’(이하 그대)를 발매한다고 1일 밝혔다.
‘그대’는 극 중 희재가 서휘(양세종 분)를 곁에서 바라만 봐야 하는 애틋한 감정과 서로 엇갈리기만 하는 슬픈 인연을 서정적으로 담아낸 곡이다. K.imazine이 작곡, 작사, 편곡했으며, 못말이 공동작사를 맡았다.
옥주현은 이 곡에서 희재의 짙은 감정선을 한편의 수묵화를 그리듯 여운 깊게 표현했다.
‘나의 나라’는 앞서 지난 19일 서휘의 테마곡인 정승환의 ‘그건 너이니까’ 등이 수록된 Part1을 발매했다. 이 앨범에는 ‘그건 너이니까’ 외에도 김재희의 ‘Wild Road’, 서호가 피처링한 U-mb5, SEAGATE DJ의 ‘Remember’가 수록됐다.
한편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 그리고 장혁 등이 출연하는 ‘나의 나라’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 50분에 JTBC를 통해 방영된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