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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자들 파멥신 주식 거의 다 팔고 떠난다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9-10-31 09:10 KRD2
#파멥신(208340) #신약 #외국인 #지분율 #임상

5%대였던 외인지분율 현재는 0.02%...4년연속 적자에 올 상반기까지도 적자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4년연속 적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파멥신(208340) 외국인투자자들이 주식을 대거 내다팔고 있다. 현재는 외국인 지분율이 ‘제로’에 가깝다.

파멥신의 외국인 지분율은 8월초에 5.2%였지만 10월30일현재 0.02%로 외국인 지분이 거의 없는 상태다. 세달여만에 외국인들이 보유하고 있던 파멥신 주식을 모두 내다판 셈이다.

파멥신은 4년연속 적자를 이어오고 있고 올 상반기까지도 적자를 기록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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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보유하고 있던 파멥신의 주식을 다 내다팔고 있는 정확한 이유에 대해선 알려진바 없지만 적자행진과도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다 현재 진행중인 종양관련 치료제의 임상에서 이렇다할 가시적인 성과물이 나오지 않았다는 점도 투자심리를 냉각시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파멥신의 주가는 30일 2.73% 하락한 3만7350원에 마감했다.

NSP통신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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