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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30일 코스피(-0.59%)와 코스닥(-0.50%)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1.50%)는 상승했다. 하락주는 7개였고 상승주는 25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룽투코리아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룽투코리아는 전일대비 21.95%(1170원) 올라 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룽투코리아는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룽투코리아는 자사의 계열사인 란투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헌터X헌터의 중국 게임판호를 29일 획득했다고 밝혔다.

또 액션스퀘어(+11.04%) 넷게임즈(+11.00%) 신스타임즈(+6.71%) 엠게임(+5.83%) 플레이위드(+5.47%) 등이 5% 이상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펄어비스(+3.21%) 넷마블(+1.85%) 엔씨소프트(+1.17%)는 상승했다.

반면 컴투스는 전일대비 3.73%(3600원) 내려 9만3000원에 장을 마감하며 하락폭이 높았다. 컴투스는 3거래일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또 게임빌(-2.74%) 선데이토즈(-2.46%) 넵튠(-1.55%) 액토즈소프트(-1.26%) 썸에이지(-1.06%) NHN(-0.69%)이 하락세를 보였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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