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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훈성)가 가을을 맞이해 수원천(세천교~새마을교) 주변에 꽃길을 조성했다.
팔달구는 초화 식재 구간에는 가을철 대표 수종 코스모스를 461㎡에 걸쳐 파종하고 국화·해바라기·메리골드·코레우스 등 초화 3358본을 식재했다.
이훈성 팔달구청장은 “수원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수원천은 최초의 도심 속 생태하천으로 인근 문화재와의 어울리는 경치가 아름답다”며 “만개하지 않은 꽃들이 연이어 꽃을 피우기 시작해 가을의 정취를 더 깊이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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