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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멕스산업, 전자레인지 전용 조리용기 글로벌생활명품 선정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9-10-29 09:16 KRD7
#코멕스산업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코멕스산업(대표 구자일)의 전자레인지 전용 조리용기 ‘지금은 렌지타임’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주관하는 2019 ‘글로벌생활명품’에 선정됐다.

‘글로벌생활명품’ 선정은 디자인 주도의 수출 역량을 갖춘 국내 중소·중견 기업의 프리미엄 생활 소비재 제품을 발굴, 세계적인 명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시행해온 사업이다. 글로벌 시장 성공 가능성과 실용성·디자인 우수성, 융합 및 신기술 적용성, 기업 실적 등을 평가해 대상 기업과 제품을 선정한다.

국내 각 분야 우수 기업들의 많은 참여가 이루어진 이번 2019 ‘글로벌생활명품’에는 뷰티, 육아, 주방용품 등 다양한 분야의 30개 제품이 최종 선정되었다.

NSP통신-지금은 렌지타임 (코멕스 제공)
지금은 렌지타임 (코멕스 제공)

코멕스의 ‘지금은 렌지타임’은 140℃까지 사용 가능한 내열 소재의 전자레인지 전용 조리용기다. 1인 가구 증가와 더불어 성장하는 HMR 시장 트렌드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제품으로 기술력과 디자인, 글로벌 시장 성공 가능성을 인정 받아 2019 ‘글로벌생활명품’에 최종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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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더라도 재료의 수분을 유지해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뚜껑을 열지 않고 간단히 스팀홀만 열어 조리할 수 있게 개발된 혁신 제품이다. 환경호르몬 의심물질인 비스페놀-A가 검출되지 않아 안심하고 조리 가능하다. 불고기, 갈치조림, 삼계탕 등의 한식부터 파스타, 라자냐, 에그 베네딕트, 브라우니까지 ‘지금은 렌지타임’만의 43가지의 전자레인지 요리 레시피북도 제공한다. 식욕을 자극하는 비비드한 레드와 화이트 컬러의 디자인으로 조리 후 별도 용기에 옮겨 담지 않고 테이블웨어로 연출해도 손색없다.

코멕스 제품을 비롯해 2019 ‘글로벌 생활명품’에 선정된 제품들은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디자인코리아 페스티벌 2019'에 전시된다.

코멕스 관계자는"지금은 렌지타임은 1인 가구 증가라는 시대적인 흐름과 글로벌 HMR 시장 성장 트렌드를 발 빠르게 적용해 선보인 혁신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글로벌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선제적으로 반영해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명품으로 인정받는 우수한 제품들을 지속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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