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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용인서부경찰서 강당에서 실시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모습. (용인서부경찰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서부경찰서(서장 황재규)는 24일 경찰서 강당에서 시민, 대학생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했다.

원활한 공동체치안을 위한 시민간담회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심폐소생술 실습을 하는 등 실질적인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에 처하거나 목격하였을 때 당황하지 않고 응급조치를 해 골든타임을 확보하는데 목적이 있다.

황재규 경찰서장은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이라는 말처럼 위급한 상황에 처한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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