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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박천숙 기자 = 예산군립도서관이 2019년 ‘맘(임산부) 편한 도서관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26일부터 태교육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맘(임산부) 편한 도서관 운영지원 사업’은 충남도서관 공모사업으로 임산부의 도서관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도서관 환경개선 및 임신·태교·육아 관련 정보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시행된다.
예산군립도서관 태교 육아프로그램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영유아의 발달단계에 따라 적합한 책을 고르고 책을 활용해 아이를 위한 다양한 책 놀이를 하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오는 12월 14일까지 8주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관내에 거주하는 임산부와 36개월 이하 자녀를 둔 부모들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25일까지 군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태교육아 관련 프로그램 통해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서비스를 제공해 저출생 극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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