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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승준이 점프엔터테인먼트와 동행에 나선다.
점프엔터테인먼트는 17일 “이승준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자신만의 뚜렷한 연기 색깔로 아직 보여줄게 많은 배우 이승준이 연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대중에게 더욱 사랑받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준은 오랜 시간 독립영화와 연극 무대를 통해 연기에 대한 내공을 쌓아왔다. 현재 방송 중인 KBS2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을 비롯해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미스터 선샤인’ ‘막돼먹은 영애씨’ 등 다수의 드라마 작품과 영화 ‘컨트롤’ ‘카트’ 등에 출연하면서 존재감이 확실한 배우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점프엔터테인먼트에는 연우진 김광규 조미령 이혜은 사강 길은혜 김진엽 등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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