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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중앙도서관은 오는 25일~11월 29일 매주 금요일 10시 5060 세대를 위한 감성인문학 ‘브라보 마이라이프’를 운영한다.
강좌는 지역사회 중심인 5060 신중년의 인문독서 및 여가활동을 지원해 인생 후반기를 재설계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활력있는 노후를 준비하는 신중년의 자아성장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인문강좌는 인문학 강연 전문가인 김언화 소장(다온인문연구소)의 특강으로 운영되며 ‘1강 고흐에서 인생을 배우다’에서 ‘5강 맹자에게 배우는 소통 인문학’까지 총 5회 다양한 주제로 맞춤형 인문학 강좌를 운영해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5060 인문강좌 ‘브라보 마이라이프’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50~60대 지역주민 누구나 선착순 접수를 통해 특강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중앙도서관로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기섭 도서관운영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 욕구를 반영하여 지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며 많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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