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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다해가 몽환적 아름다움을 담아낸 화보를 선보였다.
이다해는 14일 공개된 슈퍼스타T화보 ‘뉴센세이션(New Sensation)’을 통해 평소 단아하고 이지적인 세련미를 벗고 새로운 매력을 발산해내고 있다.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에 이어 슈퍼스타T화보의 세 번째 주인공으로 낙점된 이다해는 지난 달 말부터 미국 LA에서 진행된 슈퍼스타T화보에서 몽환적인 모습들을 듬뿍 담아냈다.
포즈 중심의 기존 화보촬영과는 달리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하나의 스토리로 엮어낸 이번 화보에서 이다해는 아름다운 사랑을 했지만 슬프고 안타까운 이별을 겪어야만 하는 기구한 운명의 여인을 연기하며, 자유롭고 순수해 보이지만 내면에는 남모를 슬픔이 함께 공존하는 신비로운 여성의 모습을 완벽 표현해 냈다
화보를 기획한 스타화보닷컴 관계자는 “드라마 ‘미스 리플리’ 종영 후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다해가 슈퍼스타T화보로 한국 팬들을 찾았다”며 “이다해 슈퍼스타T화보 ‘뉴센세이션’에서 기존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상상 하지 못했던 이다해의 새로운 매력을 재발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이다해 슈퍼스타T화보는 스타화보닷컴에서 미리 보기가 가능하며, SKT 무선 NATE를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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