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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미국과 중국이 세기의 무역회담에서 중간단계 무역합의를 도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 '1단계 무역협정' 체결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국이 휴전에 돌입하면서 대외 불확실성은 경감될 전망이다.
물론 아직도 가시밭길이다.
이번 1차 협정에 포함되지 않은 구조적인 이슈는 이후에도 쉽게 해법이 나오지 못할 것이란 우려감이 높다.
미국 측은 또 오는 12월로 예정된 또 다른 관세 인상 계획은 철회하지 않았다.
기존 관세의 경감 조치도 없었다.
한대훈 SK증권 애널리스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급한 불을 끈 만큼 대외불확실성 완화로 인해 Risk on 국면이 재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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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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