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권영찬닷컴이 태국 파타야 여행을 원하는 기업 및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현지 여행지 및 체험 추천 등 다양한 여행지원업무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지난 8일 대표인 개그맨 권영찬이 태국 파타야 소재 PIP(Paradise In Pattaya)여행사 오세훈 대표를 현지에서 만나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권영찬이 지난 2007년 세트장 붕괴사고로 중상을 입고 병상에 있을 때 재기에 힘써줬던 오 대표와의 인연으로 이뤄졌다.
협약에 앞서 권영찬은 자신의 가족들과 함께 PIP여행사의 여행 프로그램을 직접 설명듣고 참여해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PIP(Paradise In Pattaya) 여행사는 8년전 설립됐으며 한국 관광객들을 위해 골프여행, 가족여행, 직장인 워크숍 등의 여행업무를 하고 있다.
권영찬은 “최근 일본과의 경제전쟁으로 인해서 많은 한국 관광객들이 동남아 여행지를 선택하고 있는 만큼 한국인이 운영하는 여행사를 지원해주고 ‘여행에 대한 참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서 이번 MOU를 갖게됐다”고 말했다.
한편 권영찬닷컴은 이번 MOU에 따라 한국 내에서 파타야 여행에 대한 다양한 홍보활동은 물론 PIP(Paradise In Pattaya) 여행사와 ‘힐링이 있는 여행’ ‘연예인과 즐기는 골프여행’ 등을 기획해 선보일 계획이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