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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다음 달 25일 새 앨범을 발매를 확정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0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19년 하반기 실시하는 대형 프로젝트 중 하나로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던 'Clé : LEVANTER(클레 : 레반터)'의 정보를 깜짝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Clé : LEVANTER'는 오는 11월 25일 발매할 새 미니 앨범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앨범 발표에 앞서 지난 9일 디지털 싱글 'Double Knot(더블 낫)' 발매를 시작으로 2019년 대형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다.
스트레이 키즈는 다음 달 9일 미공개 상태로 베일에 쌓여 있는 'Astronaut(애스트로넛)'을 공개하고 23~24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인 'District 9 : Unlock(디스트릭트 나인 : 언락)'을 개최해 팬들을 맞는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특별한 유닛 스테이지를 비롯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 새 미니 앨범 'Clé : LEVANTER'의 한정반은 오는 24일 오전 11시까지 구입할 수 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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