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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효성화학(298000)의 3분기 영업이익은 574억원(QoQ +16%, YoY +58%)으로 컨센(547억원)을 5% 상회할 전망이다.

PP/DH와 기타사업부의 개선 영향이다. PP/DH는 프로판 투입가 하락 및 환율 상승효과로 영업이익 478억원(QoQ +21%)의 호실적이 예상된다.

기타 영업이익은 61억원(QoQ +92%)으로 완연한 증익이 예상된다.

특히 NF3 사업부 영업이익률은 10% 중반을 상회한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F2N2가스의 이익기여도 확대 덕분이다.

TAC필름, 나일론/PET필름 또한 매출 확대로 개선이 예상된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반면 PTA는 가격하락 및 정기보수로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35억원, QoQ -49%)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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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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