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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소은이 질경이와 함께 미혼한부모를 위한 나눔기부로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7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창립 10주년을 맞은 건강 전문업체 질경이와 브랜드 모델 김소은은 미혼한부모 지원단체인 그루맘(이사장 김미경)에 1억 원 상당의 여성용품을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질경이 마음 생리대와 여성청결제 10만1010개이다.
한편 이날 기부행사에 직접 참여한 김소은은 특유의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로 자리를 빛냈으며, 이후 가진 인터뷰에서는 개인 근황과 함께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된 동기 등에 대해 전하기도 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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