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아이배냇 꼬마가 출시한 국내산 ‘한입 메추리알’은 어린이 영양간식이다.
최근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꼬마 한입 메추리알’은 해썹(HACCP)인증을 받은 국내산 메추리알만을 사용했다. 껍질이 없어 한입에 먹기도 좋다. 또한 어린 아이 입맛에 맞춰 짜거나 자극적이지 않도록 일반 메추리알 제품 대비 나트륨 함량을 45% 낮췄다.
한입 메추리알은 쫀득쫀득하고 탱글탱글한 식감을 선사해 입안에서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직접 느껴볼 수 있어 다양한 식경험이 필요한 3세 이상 아이들의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준다.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 언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포장에도 신경을 썼다. 꼬마 한입 메추리알은 실온보관이 가능해 외출이나 여행시 휴대하기 용이하며 다섯 알씩 2개가 포장돼 아이들이 하나씩 쏘옥 쏘옥 나눠먹을 수 있는 재미를 더했다.
국내에서 메추리알은 달걀 다음으로 많이 이용되는 식재료이며 크기가 작아 아이들이 먹기에 부담이 없어 삶아서 조림용으로 주로 쓰인다.
메추리알은 어린이 성장발육에 필요한 메티오닌과 트립토판이 많아 영양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또한 양질의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며 칼로리가 낮아 회복기 환자나 출산 이후 다이어트를 하는 산모에게도 좋은 간식이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성장기 아이 간식과 어린이 반찬에 좋은 고단백 식품을 고심하던 끝에 만든 제품”이라며 “다양한 식습관과 영양가 있는 먹거리 섭취가 필수인 3살 이상 아이들에게 영양 가득한 아이배냇 꼬마 제품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