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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대한유화(006650)의 3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5498억원, 영업이익 396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325억원이 전망된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157억원 적자에서 553억원 증가하며 흑자를 회복하는 수치이다.
4월~5월 중순까지 진행되었던 대규모 정기보수와 설비 트러블이 완전히 해소되면서 정상적인 판매가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다만 시장 컨센서스 475억원(9월 26일 기준)에 비해서 미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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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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