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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올해 중국인 입국자는 591만명(+23.4%)으로 572만명에서 전망치를 소폭 상향했다.
향후에도 중국인 입국자 수가 월별로 50만명을 넘어선다면 연간 중국인 입국자는 600만명을 상회할 가능성도 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보따리상 뿐만 아니라 일반 관광객까지 증가하는 흐름이 올 여름부터 본격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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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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