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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한게임이 액션 FPS 게임 ‘울프팀’의 공식 사이트(wolfteam.hangame.com)를 오픈하고 다음 달 8일까지 1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위한 5000명의 테스터를 모집한다.

늑대 인간 요소를 적용한 이 게임은 전투 중 상황에 따라 울프로 변신할 수 있는 ‘울프 변이 시스템’을 통해 전투의 액션성과 전략 및 전술의 다양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

다음 달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할 이번 1차 테스트에서 게이머들은 무장시스템인 웨폰 포인트(WP)로 권총, 돌격소총, 스나이퍼 등 14가지 무기를 활용해 배틀존, 투템플 등의 6개 맵에서 근미래를 배경으로 한 밀리터리 FPS의 색다른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진지점령˙팀데쓰매치˙폭탄설치 등 세 가지 게임 모드를 즐길 수 있으며 모든 모드에서 사용 가능한 ‘울프 Vs 인간 전투 옵션’을 포함해 총 6개의 다채로운 게임모드에서 스릴 넘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김창근 NHN 글로벌 퍼블리싱 본부장은 “‘울프팀’은 독창적인 기획력과 게임성으로 국내 FPS 시장에 신선한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남은 시간 게임의 안정성과 완성도를 높여 성공적인 시장진입을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수운 swryu64@dip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