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인 보이그룹 엑스원(X1)의 데뷔 앨범 ‘비상 : 퀀텀 리프(QUANTUM LEAP)’가 가온 소매점 주간 앨범차트 정상을 수성했다.
9일 가온 소매점 앨범 주간차트에 따르면 엑스원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비상 : 퀀턴 리프’가 2019년 36주차(09.01~07) 앨범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해 지난 35주차(08.25~31)에 이어 2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비상 : 퀀텀 리프’는 가온 소매점 앨범차트에서 한 주 동안 2만1057장의 판매량을 나타냈다. 이 기간 앨범이 가장 많이 팔린 시간대는 지난 2일 오후 5시였다.
한편 36주차 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는 1-2일 엑스원 ‘비상 : 퀀텀 리프’, 3일 호우(HoooW) ‘친구는 이제 끝내기로 해(Kit)’, 4일 휘인 ‘소어(soar)’, 5일 방탄소년단(BTS) ‘화양연화 영 포에버(Young Forever)’, 6일 엑스원 ‘비상 : 퀀텀 리프’, 7일 임창정 ‘십삼월’이 각각 1위에 랭크됐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