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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선샤인그린팜(대표 안은영)은 추석을 맞아 지난 3일 시각자립센터, 중마노인복지관과 지난 6일 광영건강생활지원센터을 찾아 직접 재배한 새싹삼을 건조해 분말을 이용한 새싹삼 영양갱을 만들어 어르신들께 추석선물로 재능기부했다.
어르신들은 직접 만든 영양갱을 시식하며 포장해 추석에 가족들과 먹기위해 정성을 가득 담아 넣어 또다른 마음에 향기와 가족애를 풍겼다.
2년째 광양시 시설 노인복지관 등을 찾아다니며 새싹삼 심기원예치료를 무료로 재능기부하고 있으며"새싹삼을 이용해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새싹삼재배 여성농업인이다.
선샤인 그린팜 안은영 대표는"광양시 어디든 달려가서 어르신들에 심신에 안전과 여유로운 장수비결로 새싹삼 심기원예 치료는 항상 잊지않고 찾아가는 무료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선샤인 그린팜은 2018년 마을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광양시 시니어클럽에서 지원하는 어르신들을 3명 고용해 일자리창출에 이바지하고 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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