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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CJ ENM(035760)의 3분기 영업이익은 905억원(+18.3%yoy)으로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
상반기 과도한 주가 하락은 콘텐츠 업종 주가 부진 및 스튜디오 드래곤 지분 매각 지연에 따른 불안감, 자사주 매각 루머 등이 원인으로 보인다.
지분 매각은 진행 중이며, 자사주 매각 또한 ‘루머’일 뿐이다.
신은정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P/E 15배로 미디어 업종 내에서 가장 저평가 받고 있으며 실적 성장세도 가장 안정적”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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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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