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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추석연휴 쓰레기 특별 관리대책 추진

NSP통신, 박천숙 기자, 2019-09-02 15:58 KRD7
#대전광역시 #허태정 #쓰레기 #특별관리 #시민대청결

(대전=NSP통신) 박천숙 기자 =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가 추석연휴 전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추석연휴 쓰레기 특별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추석연휴 전에는 주택가 뒷골목, 공한지 등 상습투기지역에 대해 적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시민·사회단체 및 공무원 등이 함께 참여하는 ‘추석맞이 대청결 운동’을 전개한다.

추석연휴 기간 중에는 생활쓰레기 민원 접수 및 신속 대응을 위해 시와 5개 자치구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특별기동청소반을 편성·운영해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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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역·터미널 주변과 불법투기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을 강화하고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해서는 ‘깨끗한 추석연휴 보내기’ 홍보도 진행한다.

양기현 자원순환과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도 연휴기간 동안 생활쓰레기 수거일정을 확인해 배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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