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펀치가 지니 주간차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지니뮤직이 30일 발표한 2019년 8월 4주차(22~28일) 순위에 따르면 펀치가 부른 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OST ‘돈 포 미(Done For Me)’가 1위를 차지했다.
펀치의 애절한 보컬이 돋보이는 ‘돈 포 미’는 강렬한 비트 사운드에 섬세한 기타 선율이 어우러진 감성적인 곡으로 한 곡 안에서 그리움과 쓸쓸함, 신비로움 등 많은 감정이 곁들여져 있다. 이 곡은 드라마 '도깨비' OST 찬열X펀치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 크러쉬 '뷰티풀(Beautiful)'을 작곡한 이승주의 곡으로 알려지며 일찍부터 화제를 모았다.
‘돈 포 미’는 5일간 일간차트 1위에 머물렀으며, 실시간 차트에서는 무려 120시간 정상을 지켰다.
2위는 실시간 차트 1위에 25시간동안 머문 선미의 비트감 있는 댄스곡 ‘날라리’가 차지했으며, 뒤를 따라서는 닐로의 발라드 곡 ‘벗’과 크러쉬의 신곡 ‘나빠’가 각각 3, 4위를 기록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