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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김보경이 신곡을 발매한다.
김보경은 28일 정오 각종 온라인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나만 잘하면 돼’를 공개한다.
김보경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이번 싱글은 쌀쌀해지는 계절에 어울리는 호소력 짙은 감성 보컬이 돋보이는 가을 송이다.
신곡 ‘나만 잘하면 돼’는 김보경이 전 소속사와 계약만료 후 홀로서기에 나서 처음 발매하는 곡으로 눈길을 끈다.
김보경은 이 곡에 대해 “그동안 시도해보지 않았던 감성고 편곡으로 곡을 작업했다. 평소 메모해뒀던 감정을 가사에 썼고, 이제는 불안정한 마음을 내려놓고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삶을 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보경은 오늘(28일) 정오 새 싱글 ‘나만 잘하면 돼’를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 또 다음 달 22일에는 홍대 벨로주에서 소극장 콘서트 ‘네온 플래닛(NEON PLANET)’을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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