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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4분기 상업용 에어컨·난방 매출 확대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1-10-26 16:49 KRD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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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LG전자는 4분기 전망을 통해 TV시장은 글로벌 경기 전망이 불투명함에도 전통적인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각 업체간 판촉활동 강화에 따른 가격경쟁 심화가 예상될 것으로 밝혔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시네마 3D TV 및 스마트 TV의 마케팅활동 강화를 통해 수요 창출과 동시에 수익성 확보에도 주력할 계획.

휴대전화 분야에서는 LTE 시장이 본격 열려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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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스마트폰 중심 사업 집중, LTE폰 시장 선점, 효율적 자원 운영 등을 통한 수익성 개선에 매진하겠다는 전략이다.

가전 시장에는 유럽 금융위기 확대, 미국시장 회복 지연 및 신흥시장 성장세 둔화 가능성 등의 악재가 존재한다.

따라서 LG전자는 시장 선도제품 출시를 통해 판매를 극대화하고 재료비 및 비용 절감 활동으로 수익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LG전자는 에어컨 시장은 전통적인 비수기와 유럽지역 불경기 영향으로 전반적인 수요 감소가 예상되지만 한국시장의 난방제품 및 중남미, 호주 등의 시장에서 에어컨 수요가 다소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LG전자는 상업용 에어컨과 난방 제품을 통해 매출을 확대하고 중남미 및 호주시장 등도 집중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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