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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정제마진은 2017년 3분기를 정점으로 2년 연속 하락했다.
수요는 정체된 반면 공급과잉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2020년부터 석유제품 수급 밸런스는 개선될 전망이다.
2020년 신규 정제설비 증설은 49만b/d로 2019년 271만b/d대비 1/5 수준으로 급감하기 때문이다.
한편 중국은 2020년 7월부터 자동차 배기가스 규제강화를 위해 China VI를 전격 실시할 예정이다.
백영찬 KB증권 애널리스트는 “강화된 석유제품 품질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독립 정유사들의 설비폐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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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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