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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TV, 전자상거래 시대 ‘활짝’…구매· 교환·배송 원스톱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1-10-25 11:28 KRD7
#삼성전자 #스마트TV #TV전자상거래 #신세계
NSP통신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스마트TV가 정말 똑똑해 졌다. 안방에서도 내 TV하나로 백화점이 제공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시대가 열였기 때문.

삼성전자는 삼성 스마트TV로 신세계와 함께 TV 전자 상거래를 시작한다.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서비스는 삼성전자 스마트TV 사용자들이
신세계 인터넷몰에서 좀 더 쉽고 편안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게 해 준다.

삼성전자 스마트TV 사용자들은 간단한 리모콘 조작만으로 신세계 백화점이 제공하는 쇼핑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제품 구매는 물론 결재, 교환,
배송 문의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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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묵 신세계백화점 온라인사업부 상무는 “신세계는 백화점에서 즐기는 쇼핑 문화를 더욱 많은 이용자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삼성 스마트TV를 통한 쇼핑 서비스를 시작한다”며 “상반기에 출시한 스마트폰 앱과 함께 이번에 스마트TV 앱 신세계몰 서비스를 계기로 보다 스마트하고 혁신적인 쇼핑 문화를 이끌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 손정환 상무는"고객들이 언제든지 TV에서 직접 제품을 구매하는 스마트TV 전자 상거래 시대가 열린다"며"이번 신세계와의 제휴를 시작으로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쇼핑 서비스를 삼성 스마트TV로 이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1년형 삼성 스마트TV 사용자들은 스마트TV 앱스토어에서 신세계몰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세계몰앱은 삼성카드 간편결제 시스템과 연계해 소액결재 금액인 30만원까지 공인인증서 없이 TV에서 직접 결재할 수 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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